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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한복 화보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다.
꾸준히 선보이는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을 직접 편집하기도 하는 수지는 이와 관련된 질문에는 "소소한 영상이다 보니 이 정도는 내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 팬 분들께는 이런 사실이 또 좀 더 개인적이고 친밀한 느낌으로 다가가기도 하는 것 같다"라고 대답하며 팬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2024년을 맞이하며 새해 계획으로는 "내 몸과 건강을 조금 더 들여다보며 챙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조금씩 든다"라고 답하는 한편 촬영을 앞둔 새 작품과 관련해서는 "촬영에 본격 들어가기 전까지 잘 쉬면서 준비하려고 한다. 재미있고 즐겁게 해내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수지는 곧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지의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1월호와 웹사이트, 유튜브 필름은 엘르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커버 화보 중 일부는 오는 12월 24일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