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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포차' 사장 최양락이 포차 안주 벤치마킹에 도전한다.
팽현숙과 달리 최양락은 유지애를 꼬드겨 작당모의에 돌입, 네 사람은 두 팀으로 나뉜다. 사장님 팀인 최양락과 유지애는 강원도 음식인 메밀전과 막걸리로 안주 벤치마킹에 나선다. 특히 오일장에 있는 메밀전 집에 방문한 최양락은 베짱이 본능이 깨어나 유지애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지애는 메밀전 집에서 장인에게 1대1 실습수업을 받고 이를 '깐죽포차' 메인메뉴로 등극시키기 위해 욕심을 내는 등 요리에 대한 열정을 과감히 드러낸다. 과연 유지애의 메밀전이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깐죽포차'의 메인메뉴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원도 음식으로 안주 벤치마킹에 나선 최양락의 계획은 오는 16일(내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