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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2' 출연에 앞서 관리에 전념했다.
이어 "지난번 스토리와 기사에서도 공개 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촬영과 조만간 공개 될 유툽 촬영, 또 본업과 엄마로서의 몫도 해야하다 보니 SNS 까지 한다는 게 참 어렵더라구요 멘붕 멘붕. 멀티가 되지 않는 사람인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최근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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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 사람은 화제의 '돌싱' 커플로, 각자 자녀를 둔 부모, 돌싱끼리의 '재혼'이라는 쉽지만은 않은 미션을 단단한 사랑의 힘으로 헤쳐나갈 두 사람의 행보는 '조선의 사랑꾼2'에서만 볼 수 있는 리얼함과 함께 진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선의 사랑꾼2'는 오는 18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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