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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모태 솔로민박'에 '답답주의보'가 발령된다.
그런가 하면, '모태 솔로민박'에서는 여성들의 '풀 악셀' 플러팅도 눈치 채지 못하는 '눈치 꽝' 모태솔로남도 포착된다. 이 모태솔로남은 "긴가민가하다"라며 여성들의 마음을 두고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제작진은 "(상대 여성의 호감도) 표현을 못 느끼신 거예요?"라고 재차 묻는다.
제작진과 모태솔로남의 '창과 방패급' 대화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제작진도 얘기해보고 싶어 미칠 거야"라며 탄식하는데, '모태 솔로민박'을 초토화시킨 '답답주의보'의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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