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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유천과 배우 박준규가 고액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 박유천의 체납액은 4억 9000만 원이다. 배우 박준규 역시 2015년 종합소득세 등 총6건의 세금 3억 3,400만 원을 내지 않아 명단에 올랐다.
그런가 하면 사기 등 부정한 행위로 2억 원 이상의 국세를 포탈해 유죄 판결이 확정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사항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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