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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에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부터 배우 임수정을 연상케 하는 상큼한 솔로녀까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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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체격의 영철에 이어 순정남 광수, 그리고 "5주 동안 9~10kg 뺐다. 하루에 4시간 정도밖에 안 자면서 준비했다"는 준비성 철저한 상철까지 다양한 매력의 솔로남들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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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옥순은 블랙핑크 리사와 배우 김옥빈의 학창시절이 연상되는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숙 역시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고, 솔로녀들의 미모를 본 데프콘은 "감독님 뭐야! 너무하네. 이번 기수 다 몰아줬네!"라며 "역대 이런 조합은 없었다"며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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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고, 남자들이 마음에 드는 여자의 앞에 앉아 눈맞춤을 하는 방식이었다.
영수는 영숙을, 영호는 정숙을, 영식은 옥순을, 영철은 현숙을, 광수는 영자를, 상철은 현숙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다.
이후 제작진은 여성들이 6순위로 선택한 남성과 함께 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가게하는 잔인한 룰로 MC들과 여성출연진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