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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조여정이 인형 같았던 어린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동료 연예인들은 "꺄~~똘망똘망 너무 귀여워. 떡잎부터 다른 천상 배우상^^" "진짜 귀엽다"고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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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특종이라면 누구보다 집요하게 파고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베테랑 사회부 기자 선주를 연기한 조여정은 "첫 대본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무탈하게 함께해 준 스태프들, 배우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행복하다. 모든 작품에 진심으로 임하지만, 특히 선주는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던 만큼 잊지 못할 애정하는 캐릭터"라며 '인터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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