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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한별이 구매 욕구를 마음껏 풀었다.
화려한 머리띠를 본 박한별은 "카페 직원들이 쓸 거 있는데 나만 주인공처럼, 나만 예쁜 거 쓸까? 주인공 이런 느낌"이라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이어 "크리스마스 때 입어야 할 옷"이라고 본격적인 옷 쇼핑도 시작했다. 동행은 "그거 한 10개는 있는 옷 아니냐"고 만류했지만 박한별은 "없다. 이런 게 어딨냐.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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