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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023 개봉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이변이 없는한, 정우성 첫 천만돌파 영화 탄생이다.
이로인해 '서울의 봄'은 2023년 개봉영화 박스오피스에서 '엘리멘탄'(723만7796명)을 물리치고 당당히 2위에 올랐다.
1위 '범죄도시3'의 1068만 2813명 돌파도 노려볼만한 흥행 추세다.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의 흥행 돌풍도 만만치 않을테지만, 천만 달성까지 무조건 배급에서 버텨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편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또 하나의 한국 영화 흥행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는 13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8만 985명을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