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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솔로녀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에서 사상 최초 첫인상 선택 룰이 도입된다.
심지어, 첫인상 선택을 마친 솔로녀들은 솔로남들이 캐리어를 끌어주는 것도 거부하며 "제가 들게요"라고 안절부절 못 하는가 하면,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솔로녀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이경은 "재밌긴 한데, 민망함도 같이 오네"라며 안타까워한다. 그간 '나는 SOLO'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한 첫인상 선택 룰에 송해나는 "좋아하지 마!"라고 발을 동동 구르고, 솔로녀는 "어떡하지"라고 머리를 감싸쥐며 "되게 잔인하시다"라고 탄식한다. 과연 '솔로나라 18번지'를 뒤흔든 사상 초유의 첫인상 선택 방식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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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