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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남편 옆 "세상 못생겼지만 행복이 가득해 보이는 나..남편 밉지만 사랑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3-12-13 08:23


정주리, ♥남편 옆 "세상 못생겼지만 행복이 가득해 보이는 나..남편 밉…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행복한 얼굴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정주리는 "내가 세상 못생겼지만 행복함이 가득 담겨 보여서 남김"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랑하고 밉지만 사랑하고 너무 사랑해서 미운데 정말 사랑해. 마이부. #갑자기?"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주리는 늦은 밤 남편의 옆에서 잠옷 차림으로 온얼굴로 환하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심진화는 "정말 찐사랑이야♥"라며 부부의 행복한 모습에 감탄했고 박슬기 역시 "언니 너무 예쁜데"라며 응원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남편은 세상 잘생겼지만 안행복해보이는데"라며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직장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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