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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 공개 "앞유리 깨지고 문짝 날아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2-12 21:14 | 최종수정 2023-12-12 21:14


정태우,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 공개 "앞유리 깨지고 문짝 날아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정태우가 파손된 차량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정태우는 "제네시스가 타이거 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 문짝은 날아갔지만 저는 멀쩡합니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며 심하게 파손된 차량 사진을 공유했다.


정태우,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 공개 "앞유리 깨지고 문짝 날아가"
정태우의 차량은 문짝이 날아갔고 앞유리도 크게 파손된 모습. 정확한 파손 경위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정태우의 "저는 멀쩡합니다"라는 멘트에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정태우,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 공개 "앞유리 깨지고 문짝 날아가"
한편 정태우는 스튜어디스 출신 장인희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인희는 항공사 퇴사 후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태우의 첫째 아들 하준 군은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장인희는 하준 군의 연예계 진출에 대해 "막을 생각은 없다. 컨택은 아주 많이 들어온다. 근데 지금 너무 어리다"며 "노래를 못하진 않는데 아직 변성기라서 조금 지켜봐야 될 거 같다. 음색이 나쁘진 않다"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뭐 시키고 싶냐"는 질문엔 "둘째가 오히려 끼가 많은 거 같은데 축구선수 한다더라. 차범근 축구교실 간다더라. 엄청 열심히 연습하긴 한다. 근데 잘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축구 다닌 지 한 달 됐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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