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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난 30년 '청룡영화상' MC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매년 진행을 하면서 다리에 쥐가 났다. 굉장히 높은 실을 신고 2,3시간 동안 서 있으면 다리가 쥐가 나서 너무 아프다. 2부 때는 반드시 쥐가 나는데 1시간 넘게 쥐가 난 상태에서 가만히 서서 진행을 해야 한다. 다리가 아파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라는 고충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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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2-12 18:52 | 최종수정 2023-12-1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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