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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임신 당시 뮤지컬 관계자에 들었던 폭언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미리 공연 일정이 잡혀있었던 차지연은 임신 사실을 뮤지컬 관계자에 공유했다. 차지연은 "전화 받으시는 분도 '축하한다'라는 말이라도 먼저 해주시면 좋았을텐데 저한테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냐'고 하더라"며 "그 말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절대 피해 안주고 임산부 티 안내고 할테니 걱정마라'고 했다"고 떠올려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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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