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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지민과 정국이 오늘(12일) 입대하면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진정한 군백기에 돌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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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도 지난달 "오는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여러분에게 무작정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건 조심스럽긴 하다. 1년 6개월은 긴 시간이다. 그래서 이기적인 말은 못 하겠지만 갔다 와서 저는 늘 있던 그 자리에서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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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