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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 전부터 같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인 천둥, 미미 커플의 모습도 공개됐다. 미미는 아이돌 선배이자 예비 시누이인 산다라박이 "편하게 연락해라"라고 말하자 갑자기 수저를 떨어뜨리며 당황했다. 천둥은 그런 미미의 모습이 귀여운 듯 웃음을 터뜨리며 "괜찮다"고 다독이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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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상견례 결정 후 아무것도 진행된 게 없다는 이수민, 원혁 커플의 결혼 준비 근황도 나와 관심을 끈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오는 18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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