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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아버지와 5년 만에 만나는 모습을 보여준 배우 이승연이 4살 때부터 자신을 '길러준 엄마'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승연은 "저의 이야기를 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라고 '길러준 엄마'를 소개하는 한편, "새엄마라는 호칭도 이상하다"라며 같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증명하듯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는 만나자마자 살갑게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가 하면, 함께 아버지에 관한 불만을 쏟아내며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50여 년간 함께한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의 '애틋 모녀 스토리'는 13일 밤 10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