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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잇턴이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누구와도 비교하지 말 것. 우리를 보여줄 차례'라는 의미의 텍스트는 '팔색조 올라운더'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함과 동시에 그간 여덟 멤버가 보여준 예측 불가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올해 초 '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화려한 비상을 알린 에잇턴은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언차티드 드리프트'로 전작의 자체 기록들을 경신하며 글로벌 루키로 주목받았다.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 감성과 완성형 퍼포먼스로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으며, 확고한 영 앤 시크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에너지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