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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전대미문의 '155년차 신인상'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2위(한국기업평판 연구소 기준), 예능 출연자 전체 순위에서 박미경이 1위, 이은미가 2위, 인순이가 3위, 박진영이 4위, 신효범이 5위를 기록(라코이, 11월 4주 기준)했으며, OTT 웨이브 예능 장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10월 28일부터 11월 5일 집계)를 석권했다. 더욱이 앞선 1일에는 골든걸스의 데뷔곡인 'One Last Time(원 라스트 타임)'이 발표되며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본격적인 그룹활동을 시작해 세간의 주목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 돌풍을 등에 업은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만약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면 전대미문의 사건이자 한국 연예계에 있어 또 하나의 역사가 될 전망. 과연 데뷔 46년차인 인순이, 39년차의 박미경, 36년차 신효범, 34년차 이은미까지, 도합 경력 155년차인 연예계 레전드 '골든걸스'가 라이징 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신인상'을 수상하며 또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