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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테이씨는 지난 9일 방송된 KBS1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에서 'Bubble(버블)',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스테이씨는 'Bubble' 무대로 '2023 코리안 페스티벌-THE NEXT' 문을 활짝 열었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비눗방울을 불고 터뜨리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모았다. 특히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스테이씨는 러블리한 무드로 'Teddy Bear' 무대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증명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는 가사와 표정 연기가 돋보였으며,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시선을 모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