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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키스하고 싶은데 참았어요. 집적거리지 말라고 해서."
강태민(고주원)은 태호에게 전화를 했다가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질투심에 어쩔줄 몰라했다. 강태민은 "겨울 화보 촬영이 얼마나 남았다고 거길 따라가냐?"라고 나무랐다. 그 사이 이효심(유이 분)은 "회원님 빨리 와라. 황 선생님 고기를 다 먹는다"라고 소리쳤고 휴대전화 넘어머 이효심의 목소리를 들은 강태민은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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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도 밖에 나왔다가 우연히 효심을 발견하고 서로 어색해하면서 숙소로 돌아왔다.
태호는 "아까 키스하고 싶은데 참았다"며 "앞으로는 참지 않을 것"이라고 대놓고 선언을 했다.
앞서 MT에서도 효심의 손을 잡고, 고기를 챙겨주는 등 다정한 태호에게 효심도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는 터. 이후 이들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관심을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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