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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배우 김혜수와 속옷도 공유한 사이라고 전했다.
이용진이 깜짝 놀라자 조헤련은 "세탁해서 입었다. 당시 어디에 가서 그걸 사 오나. 사서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그럼 (가슴) 사이즈가 같아야 하 는건데"라며 궁금증을 보였고 조혜련은 "사이즈 같았다. 속옷이 다 낡아서 지금 찾아볼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지금까지 입을 생각을 한 게 더 이상한 거다. 무슨 언더웨어를 30년째 입냐"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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