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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팜유 멤버들에게 배신감을 줬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달라진 몸이 공개됐다.
"라며 어리둥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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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머리를 감은 후 옷 선택에도 신경을 썼다. "어디를 가길래 이렇게 신경 쓰냐"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중요한 분을 만나러 가는거라 얌전하게 입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동창들이 전현무의 집으로 찾아왔다.
전현무가 친구들과 향한 곳은 은사님의 집이었다. 전현무는 "고등학교 3년 동안 국사를 가르쳐 주셨다. 마음으로 역사를 가르치는 분이다. 역사 수집가로 활동하는 분이다. 27년 만에 은사님을 뵙게 됐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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