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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게스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다.
임주환을 통해 쉽게 가격표 떼는 법을 알아낸 차태현. 3일차 되자 재고파악도 어느 정도 된 차태현은 "주말에 BTS로 돈을 뽑아보자"며 방탄소년단 얼굴이 새겨진 커피를 정리하며 큰 꿈을 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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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에도 조인성은 "사실 이 프로그램은 나 좋으라고 하는 거다. 서로 응원 주고 하는 게 뿌듯하다. 나 좋으려고 하는 건데 게스트들이 오면 특히 고생을 많이 하니까 미안하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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