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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국악인 김영임이 과거 남편 이상해가 미국에서 가정 폭력으로 수갑을 찰 뻔 했던 일화를 밝혔다.
김영임은 "남편이 갑자기 뛰어나오더니 손이 올라갔다. 엄마한테 대들었다고"라며 "손을 올린 순간 우리 아이가 돌아서서 아빠 손을 탁 잡았다"며 일촉즉발의 상황이었음을 밝혔다. 그는 "그날 심각한 상황에 도달했다. 어머님은 막 우시면서 방에서 펄펄 뛰시고 남편은 소리 지르고 난리가 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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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