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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향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는 "'이상한 거 같은데, 좀 더 올렸으면 좋을 거 같은데'라고 한다. 눈은 다 짝짝이다. 똑같이 나올 수가 없다. 어느 정도 것 하는 게 좋다"라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박명수는 "코는 수술하시면 겨울에 티가 팍 난다. 코끝이 빨갛다. 만약 하시면 코 수술 티가 안 나게 하시면 좋겠다. 왜 항상 하면 코 수술 티가 나게 하는지. 개인적으로 티가 안 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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