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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안84와 포르피 가족이 다시 한번 뭉친다.
그 동안 투 머치 토커 포르피에 비해 표현에 서툴렀던 기안84가 포르피에게 조심스럽게 진심을 털어놓는다. 포르피 가족의 통역을 맡았던 크리스티안 없이도 포르피와 기안84의 수다가 막힘없이 이어졌다고. 언어 장벽 없이 수월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찐친 바이브'는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시청자들이 기안84와 포르피 가족의 짧았던 만남을 아쉬워했던 만큼 마지막 여행 일정에 기안84가 함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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