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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박재범과 제시가 계약파기설에 직접 부인했다.
이는 지난 6일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과 제시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에 직접 해명에 나선 것.
한 매체에 따르면 제시와 모어비전은 신곡 활동을 놓고 갈등을 있었고, 결국 모어비전은 제시와 각자의 길을 가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불화설 소식을 접한 뒤 직접 사실이 아님을 밝히며 해당 논란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시는 싸이의 피네이션을 떠나 박재범이 지난 4월 론칭한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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