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이 홈케어 꿀팁을 대방출했다.
수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소이현은 "잠자기 전 500ml 텀블러에 물을 담아놓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해진 그 물을 30분 내로 무조건 마신다. 저의 홈 케어 루틴이다.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수분관리도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있으면 무조건 반신욕을 한다. 길게 하는 건 과유불급이다. 15~20분정도 한 후 몸이 따뜻해졌다 싶으면 반신욕을 끝내고 미온수를 마신다. 그래야 노폐물 순환이 된다. 그리고 림프절 마사지를 받으면 난 8살 피부가 되는 거다"라고 붙였다.
소이현은 "난 커피를 못 마시는 대신 술을 마신다. 술을 먹고 관리를 해야 하니까 처절하게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토록 홈케어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