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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8살 피부되는 홈케어 꿀팁 대방출 "처절하게 관리 중" ('소이현 인교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12-06 13:41 | 최종수정 2023-12-06 13:42


소이현, 8살 피부되는 홈케어 꿀팁 대방출 "처절하게 관리 중" ('소이…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소이현이 홈케어 꿀팁을 대방출했다.

5일 소이현의 채널 '소이현 인교진 FFICIAL'에는 '여배우가 알려주는 홈케어 꿀팁과 에스테틱 파헤치기까지. 여러분의 겨울철 피부는 저희가 책임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소이현은 "저는 아침 세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뽀득뽀득하게 세안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은데, 난 뽀득뽀득하게 하지 않고 스킨 세안을 한다. 솜에 연한 스킨을 많이 묻힌 후 냉장고에 넣었다가 그걸로 닦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한다. 저처럼 피부가 얇거나 건조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폼클렌징을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오전 세안은 이렇게만 하는 게 피부에 도움이 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세안을 한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다시 스킨을 바르는 게 내게 좋은 팁"라고 말했다.

수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소이현은 "잠자기 전 500ml 텀블러에 물을 담아놓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해진 그 물을 30분 내로 무조건 마신다. 저의 홈 케어 루틴이다.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수분관리도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있으면 무조건 반신욕을 한다. 길게 하는 건 과유불급이다. 15~20분정도 한 후 몸이 따뜻해졌다 싶으면 반신욕을 끝내고 미온수를 마신다. 그래야 노폐물 순환이 된다. 그리고 림프절 마사지를 받으면 난 8살 피부가 되는 거다"라고 붙였다.

소이현은 "난 커피를 못 마시는 대신 술을 마신다. 술을 먹고 관리를 해야 하니까 처절하게 관리를 할 수밖에 없다"라며 이토록 홈케어에 집중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한편 소이현은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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