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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타들의 용기있는 성추행 피해 사실 고백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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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E채널 채널S '놀던언니'에서 미나는 "월드컵으로 갑자기 뜨고 그래서 안티가 너무 많았는데 군부대에 가면 소리도 질러주고 너무 좋았다. 군부대에서 선착순 몇명 약수해주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수십명이 우르르 무대로 올라와 동그랗게 감싸더니 어떤 사람이 뒤에서 내 가슴을 주물럭주물럭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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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화려하게만 보였던 스타들이 용기를 내 아픈 기억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