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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이 기스트 암으로 10시간 넘는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하면서, 밥도 잘 먹지 못한 가운데 춤 연습을 한 사연을 전했다.
앞서 남우현은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 인터뷰를 통해 올해 초 기스트 암으로 10시간 동안 수술을 받은 사실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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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인피니트 출연 때도 수술 후였다고 밝히며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 티를 안 내려고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해 김태균은 "전혀 몰랐다"며 놀랐다.
또 "밥도 잘 먹지 못했다"는 남우현에 김태균은 "춤 연습과 노래는 어떻게 했냐"며 걱정했지만, 남우현은 "이번 솔로곡이 대박나야 된다"는 모두의 응원을 받으며 "(암이)제발 제 몸에서 나가 줬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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