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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960년대 한국 영화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거장 고(故) 김수용 감독이 영면에 든다.
뿐만 아니라 장례위원회는 김동호, 임권택, 김민희, 김혜자, 박근형, 손숙, 신영균, 엄앵란, 이순재 등이 장례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고 강대영, 강승아, 강우석, 김선아, 김성수, 김혜수, 류승완, 문성근, 문소리, 박찬욱, 봉준호, 송강호, 윤제균, 이병헌, 이성민, 이영애, 이정재, 이준익, 이창동, 이혜영, 전도연, 정준호, 정진영, 최민식, 한지일, 황정민 등이 장례위원으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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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