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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2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 임신과 혼인신고 사실을 알려 눈길을 글었다.
이어 그는 "내가 이 영상으로 직계가족 빼고는 처음으로 알리는 거다"라며 "생각을 해보니까 20대 초중반쯤에 유튜브를 시작해서, 한 달 뒤인 24년이 되면 햇수로는 7~8년 정도가 된다.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여러분들 시간도 같이 흘러갔다고 생각하니 묘하더라. 가깝고도 소중한 여러분들이지만 이런 얘기하기 부끄럽기도 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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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7년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한 나름은 같은해 12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인기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