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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유비는 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내복 세 겹 따뜻해. 근데 팔은 못 움직여. 다들 감기 걸리지 말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지난달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유비는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모네로 완벽 변신, 입체적인 악녀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이유비는 '7인의 탈출' 시즌2를 촬영 중이다. '7인의 탈출' 시즌2는 2024년 방송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