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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파리에서 지수와 즐거운 수다를 떨었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에펠타워를 찾은 로제는 "예쁘다"면서 다양한 인증샷을 찍었다.
파리에서 로제는 샌드위치, 파스타 등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음식에 화이트 와인까지 곁들인 로제는 "음식과 와인이 잘 어울린다. 오늘은 화이트 와인에 취한다"면서 분위기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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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로제는 본업 모드로 돌아와 패션쇼를 위해 여러가지 옷을 입어봤다. 패션쇼장에 선 로제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이후 로제는 지수와 만났다. 로제는 지수와 즐겁게 대화를 나누며 "신체 나이가 2살 정도 어려진 것 같다. 너무 많이 웃어서다. 진짜 웃겼다. 나 오래 살 거다"라고 신나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