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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배우 지창욱과의 키스신 뒷이야기를 전했다.
"'최악의 악' 베스트 신이 뭐냐"는 물음에 임세미는 "8회", 비비는 "정배"라고 답했다. 임세미는 "우리가 나온 장면을 이야기했다"고 했고 비비는 "7화 정배 신이 그냥 미쳤다"라고 이유를 말했다.
이어 비비는 "임성재 선배님 연기가 미쳤다. 미쳐 폭발한다. 저는 앉은 자리에서 팬티 네 장 갈아입었다. 카톡방에도 '하루에 네 번 팬티 갈아입고 두 번 눈물 흘리고 세 번 큰절했다' 이런 식으로 올렸다. 진짜 너무 좋았다. 팬 됐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