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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3'에서 진행한 '파운더스 클럽하우스(Founders Clubhouse)'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파운더스 클럽하우스는 넥슨과 함께 서비스를 하고 있는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의 축구 커뮤니티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 런칭을 기념해 선보인 오프라인 이벤트이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총 7000여 명이 방문해 게임을 향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특히 축구 그라운드 컨셉트로 꾸려진 부스에서 'FC PRO 페스티벌' 라이브 스트리밍을 관전할 수 있어, 마치 실제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현장감을 줬고 다양한 포토존과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여러 이벤트도 제공했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커뮤니티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은 리브랜딩 전에 가입한 '파운더스' 유저들에게는 새로운 브랜드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의미로 '파운더스' 전용 킷과 크레스트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 바 있다. 기존 '파운더스' 유저들은 물론 새롭게 가입할 'FC 멤버스' 모두 '파운더스 클럽'이라는 이름 하에 함께할 수 있다고 EA는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