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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가수 이장원 부부가 결혼기념일 2주년을 자축했다.
두 사람은 소개팅 당시 먹었던 메뉴와 비슷하게 주문했고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배다해는 "고마워. 오빠 아니면 누가 날 감당해. 오빠도 나 아니면 누가 감당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장원도 "나 같은 막무가내 예술가를 누가 감당해"라며 배다해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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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다해와 이장원은 2021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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