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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미동맹 관련 연설에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김 총영사는 한국전쟁 이후 세계 최빈국 수준이었던 한국이 세계적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냉전시대 공산주의 국가로 둘러싸인 한국이 공산화되지 않고 번영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미국이 한국을 도왔기 때문이다. 미국은 한국을 위해 3만 6574명의 군인을 희생하며 자유를 지켰다. 미국이 한국을 살렸고 그 덕분에 방탄소년단도, 블랙핑크도, 삼성도 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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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