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연제가 최근 남편이 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남편 케빈 역시 "제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담당의가 제 신체 일부를 다시는 쓰지 못 할 거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제 뇌하수체에 종양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케빈은 "아내와 저녁을 하면서 '만약 시력을 잃으면 마지막으로 보고픈 당신 모습은 우리 결혼할 때 나에게 걸어오던 모습이야'라고 말했다"라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