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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이지현이 헤어디자이너에 도전했다.
이어 "친구들과는 연락은 하는데 만나서 브런치를 먹거나 이런 생활은 못한다.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사람들을 만나야겠다고 결심을 해서 뭐가좋을까 고민을 했다. 헤어디자이너를 하면 굉장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고 하더라.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헤어디자이너 실습에 돌입했다. 또 열심히 하체 운동을 한 후 "샵에서 하루종일 버티는 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을 겪은 후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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