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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샤넬백을 사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이지혜가 25년 동안 할부로 모은 샤넬백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얼마 전에 한남동에 사는 친구와 백화점 구경을 가서 C사 매장을 갔었다. 나도 구경할 수 있지 않나. 그런데 내 친구가 '언니 샤넬 명품백 있어요?'라고 말하는 것에 충격받았다. '내가 샤넬 백이 없게 생겼냐'라고 되물었다"라며 "과연 나는 샤넬 백이 있는가, 있다면 몇 개 있는지 여러분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내 인생을 통틀어 가지고 있는 모든 샤넬 백을 공개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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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