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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여동생인 줄 알았잖아…여장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3-11-20 14:16


조권, 여동생인 줄 알았잖아…여장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사진 출처=조권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조권이 여장도 찰떡으로 소화했다.

조권은 20일 "안녕? 난 엔젤. 예쁜가요? 그럼 실물 영접하러 오세요. 뮤지컬 '렌트'. Seasons of Love. 2023.11.11~2024.02.25 coex 신한카드 artiu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단발머리 단발을 쓰고,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여자보다 더 예쁜 비주얼을 자랑, 여장을 찰떡으로 소화해 놀라움을 사는 중이다. 특히 높은 하이힐을 신고도 요염한 포즈를 잘 취해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조권이 뮤지컬 '렌트' 중 자신이 맡은 역할로 분장하고 포즈를 취한 것으로 추측된다. 네티즌들도 아름다운 조권의 모습에 놀라워하는 중이다.

동료 스타들의 반응도 뜨겁다. 코미디언 박미선은 "나보다 이쁘다. 백배", 가수 김재중은 "저 이쁨 속에 식스팩이 숨어 있다니", 가수 별은 "권아 누나도 보러 갈게" 등 댓글을 남겼다.

조권이 출연 중인 뮤지컬 '렌트'는 지난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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