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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제작됐고, 입체 안경을 착용하고 관람하면 눈앞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조선시대 화약 무기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전투 방식을 묘사하는 데 사실성과 현장감을 높이고자 했다"며 "고증과 재미를 동시에 잡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진주박물관 공식 유튜브에는 해당 영화의 예고편이 게시돼있다.
22일부터 상시 상영한다.
하루 4회 상영하며, 1회 관람 인원은 50여명이다.
진주박물관은 이 영화를 포함해 2003년부터 총 3편의 입체 영상을 제작했다.
2020년부터는 유튜브 콘텐츠 '화력 조선', '승자총통, 대첩의 불꽃이 되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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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