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신화로 보는 문화의 탄생' 부산대 인문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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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대학교 박물관은 '역사·문화를 통해 배우는 인문학 확산' 프로그램을 마련해 '박물관이 들려주는 신화 이야기'를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21일부터 29일까지 4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연은 ▲ 유럽 르네상스(21일 구지훈 창원대 사학과 교수) ▲ 이집트 신화(23일 곽민수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 ▲ 부산과 영화(28일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 그리스·로마신화(29일 김헌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부교수)를 주제로 신화와 새로운 문화의 탄생을 다룬다.



동아대, 2023년 명사 초청 특강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는 21일과 22일 총학생회·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2023년 명사 초청 특강'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리인홀과 부민캠퍼스 김관음행홀에서 펼쳐질 이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첫날에는 우리나라 대표 경찰학자·범죄분석가로 알려진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현대사회와 범죄 심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조선의 4번 타자'로 유명한 롯데자이언츠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 씨가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으로 청중을 만난다.

유튜버 홍성우 원장은 '대학생에게 전하는 비뇨의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동아대 인문학연구소 한국과학기술학회 공동 학술대회



(부산=연합뉴스)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인문학연구소는 다음 달 2일 한국과학기술학회와 함께 '2023년 후기 학술대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동아대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도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동물, 기계 그리고 인간- 과학기술학의 확장과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다.

다음 달 1일 사전 행사로 부산현대미술관에서 '노래하는 땅 부산에서 만나는 자연에 대한 공상적 시나리오'라는 제목의 전시 관람도 마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