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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조보아가 매혹적인 분위기의 화보로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조보아는 y2k 패션 트렌드인 가시 번 헤어까지 완벽 소화하며 1020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특히 당시 촬영 현장에서 다채롭고도 유니크한 포즈들을 잇따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 달 12일 종영한 JTBC 수목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300여 년 전 철저하게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온주 시청의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 역을 맡아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장신유(로운)와 불가할력적 로맨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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