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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군단 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 아나운서가 시니어 모델 백수정의 관리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백수정은 딸 박연아와 자이로토닉(특수 기구를 사용해 신체 유연성 및 근력을 향상 시키는 운동)을 배웠다. 백수정은 딸 못지 않게 고난도 동작을 무리없이 소화해내 트레이너에게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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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 본 한영은 "저 분이 51살이다. 피부가 정말 좋다"며 "나이는 숫자, 관리는 진짜라는 말을 공감한다"고 웃어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