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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맞아?"…슈퍼모델 시니어 대상 백수정, 20대 같은 피부·몸매에 감탄('밝히는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10-31 10:52 | 최종수정 2023-10-31 10:52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군단 한영-김승현-정다경-김선근 아나운서가 시니어 모델 백수정의 관리법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음달 1일 방송에서 '2022 슈퍼모델 선발대회 : 더 그레이스' 대상에 빛나는 백수정이 자신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박연아와 함께 자기 관리법을 소개한다.

이날 VCR을 통해 공개된 백수정은 5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20대 같은 동안 피부와 탄탄한 몸매로 등장해 한영을 비롯해 MC 군단을 놀라게 했다.

백수정은 딸 박연아와 자이로토닉(특수 기구를 사용해 신체 유연성 및 근력을 향상 시키는 운동)을 배웠다. 백수정은 딸 못지 않게 고난도 동작을 무리없이 소화해내 트레이너에게 칭찬을 받았다.


"51세 맞아?"…슈퍼모델 시니어 대상 백수정, 20대 같은 피부·몸매에…
운동 후에는 직접 피부 관리에 나섰다. 백수정은 "제가 피부 체형 관리사다"라고 소개하며 "얼굴 작고 예뻐지는 5분 꿀팁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백수정과 딸은 민낯을 공개하며 초간단 괄사 마사지법과 함께 콜라겐 아이템을 활용해 겹겹이 쌓는 레이어링 뷰티법을 소개하며 콜라겐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백수정은 "나이는 숫자, 관리는 진짜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관리해서 예뻐지자"라고 전했다.

이를 지켜 본 한영은 "저 분이 51살이다. 피부가 정말 좋다"며 "나이는 숫자, 관리는 진짜라는 말을 공감한다"고 웃어 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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