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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미주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스테이씨는 '쏘 배드'와 '런투유', '파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 뒤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이어 '색안경(STEREOTYPE)', '테디 베어', '버블', '뷰티풀 몬스터' 레게 버전, '쏘 왓', '에이셉'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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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소중한 시간을 보낸 스테이씨는 마지막으로 '세임 세임', '슬로우 다운', '버블' 밴드 버전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미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스테이씨는 "언제나 저희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공연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이번 콘서트가 팬분들께도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미주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일본 세 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하며 내년까지 앨범 활동과 월드투어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