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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오늘(30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70년대 청순의 대명사'이자 '중년들의 워너비' 52년 차 배우 박정수가 출연한다.
또한, 이날 박정수와 절친들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솔직담백한 '진짜 어른'들의 토크를 펼친다. 이혼과 재혼 후 견뎌내야 했던 삶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이를 키우며 돈을 벌어야 했던 워킹 싱글맘들의 비애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지현은 연이은 이혼 후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 이에 박정수는 "연애는 좋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재혼은 신중해야 한다"며 진심 어린 따듯한 조언을 건네 이지현의 눈시울을 붉힌다고. 또, 사춘기 딸을 둔 이지현의 현실적인 고민에 싱글맘 경험자인 박정수와 박해미가 육아 꿀팁을 전수, 과연 그 꿀팁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박정수와 정을영 감독이 배우 대 감독으로 만나 시작된 '썸'스토리부터 현재까지 그들의 연애 풀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 올렸다는 후문이다.
그 무엇보다 유익한 진짜 어른들의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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