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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오늘(30일)부로 '런닝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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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극심한 악플로 고통 받기도 했다. 하차 악플에 시달리던 전소민은 2020년 3월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런닝맨' 측도 도를 넘은 악플에 시청자 게시판을 폐쇄했다. 전소민의 복귀 후에도 악플은 계속 이어졌고, 전소민의 동생까지도 악플 테러를 받았다. 지난해에은 전소민이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박제'하기도.
꿋꿋하게 악플도 이겨낸 전소민이지만 결국 6년 만에 '런닝맨'을 떠나게 됐다. 쉽지 않은 결정을 한 전소민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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